내일은 겨울이 찾아온 듯 날이 추워집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고, 이에 따라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처음으로 한파 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4도, 철원 -1도, 대관령 -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5~11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4도, 대전 15도, 광주 15도, 대구 17도에 머무는 등 아침에 비해서는 크게 오르지만 예년 기온을 5~7도가량 밑돌겠고, 찬 바람이 더해지며 한낮에도 제법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고,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갑자기 찾아오는 겨울 추위에 언제까지 추울지 궁금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. <br /> <br />이번 주 서울 기준으로 아침 평년 기온이 10도, 낮 평년 기온이 19도에서 20도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목요일 아침까지는 예년보다 춥겠지만,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주 후반에는 예년의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01718463031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